[큐티노트] 2025-07-14 (월)|사사기 6:25-40|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니|김양재 목사 > 큐티노트(김양재 목사)

본문 바로가기

큐티노트(김양재 목사)

큐티노트(김양재 목사) HOME


[큐티노트] 2025-07-14 (월)|사사기 6:25-40|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니|김양재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QTnoony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5-07-14 00:35

본문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28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9 서로 물어 이르되 이것이 누구의 소행인가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이르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 하고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 이는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고 그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하니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33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35 기드온이 또 사자들을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따르고 또 사자들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 그를 영접하더라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첫째, 나와 가정의 죄를 먼저 찍어냅니다.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여호와 샬롬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제거할 때 비로소 찾아오는 평강이에요. 7년 된 둘째 수소는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압제한 7년의 세월을 상징합니다.이 수소는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을 찍어내는데 사용됩니다.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는 므낫세 지파 사람으로 바알을 섬기고 있었어요. 그의 집에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이 있을 정도로 우상숭배가 이스라엘에 만연했지요. 하나님은 이런 집안의 막내 아들 기도온을 택하십니다.


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우상숭배에 사용되는 바로 그 도구를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의 재료로 사용하라는 거예요. 예배의 대상과 목표가 바뀌지 않으면 나라를 구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가 없지요.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가 되기 전에 먼저 자기 집부터 정결하게 해야 했어요. 이에 기드온은 열 명의 종을 데리고 밤에 이 일을 진행합니다. 바알 제단의 규모가 컸기에 많은 사람이 필요하기도 했고, 아버지의 가족과 성읍 사람들이 두려워 밤에 행한 것이죠. 이는 기드온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지혜를 드러내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만일 백주에 일을 행했다면 어찌 되었겠어요? 성읍 사람들이 벌 때처럼 달려들어 기도온을 저지했겠죠. 이처럼 우리도 때를 분별하며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찢고 헐며 불살라야 할 나와 우리 가정의 우상은 무엇인가요?

그 죄를 찍어내고자 어떤 적용을 하고 있나요?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둘째, 나를 통해 주의 사람들이 연합합니다.


28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분노한 그들은 누가 이런 일을 했는지 캐어 물어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소행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고는 요아스에게 찾아와 기드온을 죽이겠다고 소란을 피우지요. 그들은 기드온을 공개 처형함으로써 바알을 향한 충성심을 확증하려 했어요. 바알과 아세라 숭배는 종교적 의무뿐만 아니라 경제적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 우상들이 풍요의 신이었기 때문이죠. 마치 일제 강정기의 친일파나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이들처럼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존과 안위를 위해 우상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약하고 약한지 몰라요. 정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악은 반드시 집단적 악으로 이어지기 마련인데요. 잘못된 지도자에게도 65% 이상의 구성원이 충성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지요. 몰려든 사람들 앞에서 요아스가 아들을 변호합니다.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온 성읍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은 밤새 아버지 요아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야 할 기드온에게 있어 가족이 하나 되는 일은 무척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아스의 변호 끝에 사람들은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고 불러요.이 이 호칭은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다라는 뜻이에요. 기드온이 여룹바알이라는 호칭을 얻게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었지요. 바알과 대적한다고 만인이 불러주는 이름을 갖게 된 거잖아요.


33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그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마음이 될 통로를 열어 주십니다. 기드온을 죽이려던 성읍 사람들은 연합군이 쳐들어오자 여호와의 영이 임한 기드온에게 모여 들어요. 아비에셀 사람들뿐만 아니라 므낫세, 아셀, 스블론, 납달리 사람들도 모두 와서 기드온을 영접합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냐 안 도와주냐 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마음에 달려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나의 부족함을 살피고 회개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우리 가정과 공동체는 나를 통해 함께 연합하고 한 마음이 되고 있나요?

아직 하나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의 말씀이 표징이 되어 물질 우상과 나태의 죄를 찍어 버리고 가족의 죄를 대신 회개하며 영적 전쟁에 승리하길 원한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착한 효녀인 척 포장에 왔지만 유학과 취업 실패라는 인생의 쓴맛을 보고 나서야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제 모습을 인정하고 주께 부르짖게 되었어요. 결혼한 후에는 남편과 다툼이 늘고 고부갈등까지 더해자 하루에도 몇 번씩 이혼을 생각했지요. 그즈음 말씀 묵상과 가정 중수를 핵심 가치로 둔 교회로 인도되어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라는 설교 말씀을 듣게 되었어요. 이혼은 돌이켰지만 환경이 변하지 않자, ‘왜 이렇게 오랫동안 시련을 주세요?’ 하며 주님 앞에 울부짖었어요. 그러자 주님은 과거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며 내 속에 내 옳은 대로 결정하고 하나님을 멀리한 저의 죄를 보게 하셨어요. 더 나아가 가족의 물질 우상의 죄까지 대신 회개하게 하셨지요. 그렇게 저는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의 자리로 부르심을 받고 교회에서는 소그룹 리더로 세워졌어요. 저는 여전히 연약하고 소심해서 기드온처럼 표징을 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곤 해요. 그렇지만 주님은 저의 이런 연약함마저 쓰십니다. 말씀으로 저와 함께 하시는 것이 표징으로 믿어지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34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34절 말씀에 여호와의 영이만 기드온이 나팔을 불며 힘 있게 나아간 것처럼 제 안의 아직 부수지 못한 물질 우상과 나태의 죄를 헐고 찍으며 영적으로 재정비하길 원해요. 저의 적용은 오전에 침대에서 일어나 큐티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큐티한 뒤 시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찾아뵙겠습니다.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기드온은 양털 한 뭉치로 하나님의 뜻에 대한 확신을 얻으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양털에만 이슬이 있고 주변 땅이 마르면 믿겠다고 합니다. 그다음엔 양털만 마르고 주변 땅에 이슬이 있으면 믿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두 번 모두 기도의 요청대로 행하십니다. 사건 앞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 묻고 표징을 구하는 기드온의 모습이 꼭 우리의 연약한 모습과 비슷하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런 기드온의 연약함을 이해하며 인내하십니다.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 103:14)


시편 103편 14절 말씀대로 하나님은 나의 체질를 아시며 내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시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우리는 곁에 있는 식구들이나 다른 지체들의 연약함을 잘 받아 주지 못할 정도로 인내가 부족해요. 제가 시집살이 5년 만에 거듭나고서 제 피아노를 써 달라고 금식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금식 끝나는 날, 한 대학에서 연락이 와서 출강하게 되었죠. 그런데 남편이 천국 간 이후에 큐티를 계속하면서는 금식의 이유가 달라졌어요. 이 세상의 것을 끊게 해 달라고… 연약한 나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인내하시면서 저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연약한 기드온에게 찾아와 주신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찾아오셔서 끝까지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영이 임하여 우상을 찍어내고 구원의 사명을 위해 연합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기드온처럼 연약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기복적인 표징을 구하는 사람이 어디 기드온 뿐이겠습니까? 우리 삶에서 늘 우상을 세우고 섬기고 하는 저희들인데 주여이 우상을 내 힘으로는 찍어낼 수가 없는데, 주님 찍어낼 수 있도록 죄를 제거함으로 정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드온을 사사로 세우시고자 아비 요아스의 마음을 변화시키셨는데, 저희들의 가정과 주의 지체들의 마음도 다 변화시켜 주셔서 구원의 사명을 위해 한 마음이 되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진토입니다. 주여 이것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인내를 본받아 저희도 지체들을 더욱 인내하며 사랑으로 용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이 공동체 안에서 주님을 신뢰하지 못해 끊임없이 표징을 구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여호와의 영이 임하여 굳건한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